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눅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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